[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배달 주문이 급증하는 등 비대면(언택트)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배달 창업 및 소자본 창업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배달 창업 열기로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업종 전환, 업종 변경 창업을 계획하는 기존 자영업자들도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달 창업 프랜차이즈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가 6월 창업 비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5개 점포에 한해 서울, 경기, 전라도 지역 가맹비 100만원 할인 및 무담보 대출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게 되며 현재 1개 점포는 이미 계약이 완료됐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매운 국물떡볶이의 원조 격인 45년 전통의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40호점을 돌파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천떡볶이는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의 대표 메뉴로 6가지 맵기 단계를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맛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원조맛 떡볶이는 단맛이 전혀 없고 후추맛이 나는 독특한 맛으로 호불호가 확실한 만큼 새로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분말화된 소스와 쉽고 간편한 조리법으로 3분대로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오픈 준비와 마감 시간이 따로 필요 없으며 식재료 관리가 쉬워 로스율이 낮아 초보 외식 창업자도 운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비대면 서비스 확산 추세로 키오스크 등을 운영해 매장 운영 효율성 향상과 함께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신천할매떡볶이는 대구 10미로 꼽히는 지역 맛집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면서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7평 내외의 소형 평수 매장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홀, 배달, 테이크아웃의 삼박자가 잘 맞아 평수 대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신규창업은 물론 업종 변경, 샵인샵 업종 추가 창업을 통한 가맹점 개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의 소자본 배달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