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위닉스는 17일 국내 최다 으뜸 효율 제습기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상관측 이래 가장 이른 장마가 제주도에서 시작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로 제습 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위닉스는 예상했다.
제습기는 실내의 습기를 제거해 장마철 제일 많이 구입하는 생활 필수 가전이다.
뽀송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고 실내에서 빨래를 말려도 제습기를 사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건조할 수 있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보다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습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위닉스는 소비자들이 적정 시기에 맞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습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몰에서 으뜸효율가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용되는 제습기는 총 10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DN2E160-IWK △DN2H160-IWK △DN2M160-IWK △DO2W160-IWK △DO2M160-IWK △DXSM170-IWK △DXSH170-IWK △DXSD170-IWK △DXJW193-IWK △DXJM193-IWK이다.
위닉스는 자사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에 '생활을 제습하다' 라는 슬로건을 담아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ℓ, 더욱 강력한 풍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17ℓ, 제습 기술을 극대화시켜 완성한 인버터 프리미엄 제습기 19ℓ까지 폭넓은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출시된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 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하였으며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360도 회전 휠, 냉각기 자동 성에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 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 제습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아울러 이달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BIG 3 대박 혜택 프로모션'로 고객들의 구입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