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여름엔 특색 있는 컬러의 프라다 신상이 인기가 있다. 생로랑 신상 등 다양한 명품 가방도 여름에는 더욱 화려한 컬러감이 있는 제품들이 인기라고 한다. 이렇게 유명한 여자프라다가방이 밝은 컬러의 가죽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프라다백 가죽에 생기는 얼룩이다.
스크래치에 강하기로 유명한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으로 된 프라다 토트백을 사람들은 대부분 관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수하게 가공이 된 가죽이라서 가죽 자체가 튼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죽의 상태 를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프라다 핸드백은 스크래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염과 생활 때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리를 개인이 하는 방법으로 '플뤼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뤼에는 가죽관리 제품 브랜드로 프라다가방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있다. 특히 플뤼에 가죽클리너는 가방 외에도 다양한 가죽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인기가 있다.
친환경 성분의 제품으로 가죽에 자극을 줄이고 인체에 무해하여 고가의 가죽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가죽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다른 가죽클리너와 차별되는 장점이 있는데 가죽의 얼룩을 제거하면서도 가죽의 상태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외의 다양한 제품으로 플뤼에의 명성이 더해지고 있다.
플뤼에 관계자는 "다양한 가죽은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관리 전에 반드시 테스트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