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디저트카페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베이리프커피' 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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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디저트카페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베이리프커피' 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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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딩 전문기업 (주)지제이케이홀딩스(대표 정요섭)는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소형 까페창업 브랜드 '베이리프커피'를 지난 1월 론칭했다. (주)지제이케이홀딩스는 2016년 회사 설립 이래 매년 새로운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지난 1월에 론칭한 '베이리프커피'는 기존의 소형 저가 커피 브랜드와는 달리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특색 있는 메뉴 구성으로 기존에 치열한 저가 커피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의 소형 커피 창업 브랜드들은 메뉴 원가율이 50%에 육박해 매우 높은 원가율로 박리다매 판매를 해야만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점과 매우 낮은 객단가로 빠르게 매출을 높일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베이리프커피'는 메뉴 평균 원가율을 전체적으로 낮추는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하고 테이크아웃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동선을 실현해 빠른 회전율로 보다 더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베이리프커피' 1호점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고잔NC점'이 운영 중에 있으며 소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중형 카페 못지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1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인건비 절감의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앞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저트까페 '베이리프커피'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초기 10호점까지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하락으로 인해 예비창업주들이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에서 베이리프커피 본사는 예비창업주들의 카페 창업 비용 절감을 위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약 1500만원을 전액 면제하며 오픈 초기 마케팅에 대해 본사가 적극 투자를 지원한다. 본사와 제휴된 금융사를 통한 창업 프로그램을 이용할 시 8평 기준 3천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계약 가능하다. 또한 지역 1호점은 1개월간 커피원두를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오픈 초기에 불안정한 수익률에 대해 본사가 지원해 사업 안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나날이 발전할 '베이리프커피'의 미래가 기대되며 창업 헤택에 관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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