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걸 크러시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권나라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권나라는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내추럴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아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 가늘고 긴 프로포션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소유한 권나라는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헤어 스타일에 분위기 있는 시선 처리까지. 그녀의 장점을 마음껏 표현해 낸 이번 화보는 모던한 느낌의 클린한 화이트 팬츠 수트에서 레트로 느낌의 원피스 등 화보마다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 컷마다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한 크로스백은 '클레어럭스(CLAIRE LUX)'와 '루비(RUBY)' 크로스백으로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브랜드의 대표적인 백이다.
 
권나라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김동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