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유기농 여성용품 라엘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 지역 여성 의료진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용품 지원에 나섰다.
라엘은 지난 20일 대구 적십자사에 1500만 원 상당의 라엘 팬티라이너 3000팩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대구 적십자사를 통해 대구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엘코리아 김지영 COO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힘쓰는 여성 의료진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제품 기부를 기획했다"면서 "라엘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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