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와 미국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호날두의 근황을 공개하며 그가 최근 세계적인 속옷 모델이자 여자친구인 이리나 셰이크와 뉴욕에서 여름 휴가 중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수영장에서 여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하거나 명품 매장을 다니며 쇼핑을 즐겼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얼마 전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됐다고 알렸다.
이에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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