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사랑 이렇게 받다니 행복하겠네
최현주 안재욱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안재욱은 1월 29일 방송된 SBS '내 생애 단 하나의 기억-천국사무소'에서 아내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안재욱 아내 최현주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최현주는 '오페라의 유령' '황태자 루돌프' 등의 뮤지컬 작품을 통해 잘 알려진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특히 최현주는 우아한 미모로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몇 장의 사진 속 최현주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풍만한 볼륨과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분위기 속에 글래머 몸매가 도드라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보다 앞서 최현주는 남편 안재욱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청혼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현주는 태국 푸켓의 한 레스토랑에서 안재욱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고 있다.
최현주 남편 안재욱은 이에 대해 "미리 현지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부탁했었다"며 "편지를 읽어주고 반지를 주며 청혼했더니 (최현주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7가지의 소중했던 기억 중 하나하나를 지워가다 마지막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놓였다.
안재욱은 아내와 딸에 대한 기억 중 하나를 지워야하는 상황 앞에서 갈등하다 결국 딸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아내에 대한 기억을 남기는 쪽을 선택했다. 안재욱의 오랜 고민과 거짓 없는 아내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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