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 안중근 후예 안재욱, 최현주와 여전한 사랑 달달
'뮤지컬 영웅'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주목받는다.
안재욱은 1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재미와 뮤지컬 '영웅'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아 MC들과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현주는 '오페라의 유령' '황태자 루돌프' 등의 뮤지컬 작품을 통해 잘 알려진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특히 최현주는 우아한 미모로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몇 장의 사진 속 최현주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풍만한 볼륨과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분위기 속에 글래머 몸매가 도드라져 감탄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앞서 JTBC '마녀사냥'에서 여자친구와 1시간이나 키스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안재욱은 안중근의 후손이라고 밝히며 이번 뮤지컬 '영웅'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또 안재욱, 정성화, 이재훈, 양정모는 뮤지컬 '영웅'의 한 장면을 4인 4색으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품격있는 뮤지컬 무대로 끓어올렸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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