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남편 이차용 대표 안만났으면 어쩔뻔.. "전남편, 감금하고 흉기까지, 빚 17억원 갚으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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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남편 이차용 대표가 공개됐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 김혜선 이차용 대표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김혜선 연기 역시 주목받는다.
앞서 김혜선은 SBS '내일이 오면'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극중 김혜선은 고두심의 남편 길용우와 밤을 함께 보내는 열연을 펼쳤다.
땀을 가득히 흘리며 밀애를 나누는 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이 연기는 지상파에서 보여주기 힘든 파격 베드신이라는 점에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김혜선은 이날 남편 이차용 대표를 만나고 "설레서 밤잠을 설쳤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차용 대표는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쁜 여자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혜선은 그러나 과거 두 번의 이혼을 언급하며 "전남편이 자신의 집 17억원을 갚아달라며 감금하고 흉기까지 휘둘렀다. 그땬 정말 죽어야 되나보다 생각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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