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스피또1000' 30회차 1등 5억원 주인공 첫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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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스피또1000' 30회차 1등 5억원 주인공 첫 탄생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1월 03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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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스피또1000' 30회차 1등 5억원 주인공 첫 탄생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 양원돈)는 30회차 스피또1000 1등 5억원 당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3일 밝혔다.

당첨자는 나눔로또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 10년이 넘도록 지역에서 독거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왔다"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온 탓에 지인들이 언젠가는 복을 받을 것이라 말했는데, 실제로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하는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스피또1000 29회차는 10월 초, 스피또 500 28회차는 10월 말에 전량 출고됐으나 아직까지 마지막 1등 당첨자 5억원, 2억원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한 세트(2장) 구매 시 최대 20억원 당첨이 가능한 스피또2000 21회차 출고율은 63%로 1등 복권이 2장 남았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혹시 아직 긁지 않은 스피또1000, 500 즉석복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반드시 당첨 여부를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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