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웨딩드레스 여신자태 '감탄'
▲ 이슬기 아나운서 웨딩사진(듀오웨드) |
이슬기 아나운서 결혼식 직전 발언이 폭소를 안겼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지난 8월 결혼을 얼마 안 남긴 상태에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날 이슬기 아나운서는 "결혼 12일 남았다"고 밝히며 "할 게 정말 많다. 스트레스도 많이 차서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할 정도로 예민하다. 짜증이 많아졌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러면 결혼식을 조금 미뤄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슬기 아나운서 어머니는 9월 20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와의 전화통화에서 박명수가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며 서운하며 "딸이 엄마 품을 떠나 아쉽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이슬기 아나운서 결혼식 당일 녹화가 있어 봉투만 했다"고 해명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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