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가운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사장은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taptap 제휴카드 협약식'에 참석했다. |
삼성카드, CU편의점·배달의민족과 전략적 제휴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CU' 편의점 운영사 BGF리테일,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사는 협업을 통해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제휴카드를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CU의 멤버십 기능을 통합하고 제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기반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제휴사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기반의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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