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한구 겨냥 "선거 지는 한 있어도 수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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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한구 겨냥 "선거 지는 한 있어도 수용불가"
  • 박정수 기자 jspark@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2월 1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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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한구 겨냥 "선거 지는 한 있어도 수용불가"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전날 발표한 20대 총선 공천룰과 관련 "선거를 하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지는 한이 있더라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공관위 내부에서도 합의가 안된 사안인데 이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

이한구 위원장은 전날 △광역시도별 1~3개 우선추천지 선정 △후보간 여론조사 경선 방식 미합의시 100% 국민경선 실시 등을 골자로 한 공천 방침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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