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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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28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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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공해 차단 네트워크'로 오염물질 침투 막아
   
 

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공 지름의 약 5분의1 크기의 미세먼지는 피부에 쉽게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 등 각종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해 피부 보호에 대한 관심이 특히 커지고 있다.

신제품 허벌 마스크는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에 촘촘한 공해 차단 네트워크를 형성,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모공에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오렌지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고수씨 추출물인 실란트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기초체력이 튼튼한 피부로 가꿔준다. 

키엘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대기 속 오염물질과 함께 피부에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처럼 눈에 보이는 피부 손상뿐 아니라 피부 장벽을 약화시킨다"며 "이러한 유해 환경에 따른 안티폴루션 스킨 케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9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3만8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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