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민앤지는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준비를 위해 'K뱅크' 준비법인에 50억원을 출자해 주식 1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민앤지 측은 "K뱅크 컨소시엄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출자"라며 "K뱅크 준비법인의 총 발행주식수가 5000만주가 될 예정인 만큼, 이를 감안한 당사의 최종 지분율은 2%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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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민앤지는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준비를 위해 'K뱅크' 준비법인에 50억원을 출자해 주식 1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민앤지 측은 "K뱅크 컨소시엄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출자"라며 "K뱅크 준비법인의 총 발행주식수가 5000만주가 될 예정인 만큼, 이를 감안한 당사의 최종 지분율은 2%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