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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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 선보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11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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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 선보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G마켓은 내달 설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한수위 선물세트는 상품구성, 패키지 제작 등 모든 과정에 G마켓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브랜드다. 믿을 수 있는 판매자들의 선정을 통해 품질은 우수하지만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한수위 선물세트는 상품구성, 패키지 제작 등 모든 과정에 G마켓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브랜드다. 믿을 수 있는 판매자들의 선정을 통해 품질은 우수하지만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종류는 한우, 굴비, 과일, 킹크랩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한수위 한우 선물세트'(1.6kg)는 500개 한정으로 14만9900원에 판매된다. 구성은 동횡성농협한우 어사품 1+등급의 등심, 안심, 불고기, 국거리 각각 400g이다.

'한수위 프리미엄 팔각 사과배세트'(4.5kg, 9과)는 3만8000원에 제공한다. '한수위 표고버섯 멸치 선물세트'는 3만5000원에 선보인다.

2.1kg 내외의 러시아산 킹크랩으로 구성한 '한수위 킹크랩 선물세트'도 200개 한정으로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은 다음달 2일까지 한수위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에게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마켓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롯데닷컴, 현대H몰, NS홈쇼핑, 신세계몰 등 입점 업체들의 설 선물세트도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믿을 수 있는 판매자들과 함께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을 가진 명절 선물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선식품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것이 알뜰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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