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엄홍길 대장의 힘의 원천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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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엄홍길 대장의 힘의 원천 '홍삼'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11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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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엄홍길 대장의 힘의 원천 '홍삼'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KGC인삼공사는 영화 '히말라야'로 주목 받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홍삼으로 체력 관리를 해 왔다고 1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엄홍길 대장은 지인들과 북한산을 오를 때나 해발 8000m 이상의 에베레스트를 등반할 때 꼭 홍삼을 챙긴다.

엄 대장은 "산소 농도가 낮아 체력소모가 빠른 고산지대에서는 빠른 원기회복과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기간 고산지대에서 생활할 때 체력관리를 위해 꾸준히 홍삼을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엄홍길 대장이 홍삼을 먹기 시작한 것은 1988년부터다. 주로 섭취하는 홍삼 제품은 홍삼 농축액이나 분말, 차, 홍삼절편이라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마케팅 실장은 "국내외 운동선수나 유명인들도 평소 체력관리를 위해 홍삼을 섭취하고 있다"며 "홍삼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홍길 대장을 비롯해 체력 관리가 중요한 운동선수에게 인기가 높은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과 혈류 개선 등의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이 가지고 있는 특이 사포닌은 근력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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