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녀 초청 '직업 체험행사' 진행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부모의 직업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일일 사원 임명식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은 직접 4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도 받고 미션 수행을 하는 등 부모가 직장에서 어떤 일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는지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보험교실' △부모와 함께 하는 퀴즈 게임 대결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화상회의 체험 △가족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데 작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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