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스타일 한번에"…LF 라푸마 아웃도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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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스타일 한번에"…LF 라푸마 아웃도어 '눈길'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2월 18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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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라푸마 '프레시히트에버 다운 재킷'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가 핵심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LF 라푸마'의 신상품 아웃도어가 주목 받고 있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겨울 시즌을 맞아 각 브랜드에서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가지면서 캐주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첨단 신소재와 인체공학적 유기적인 디자인을 적용, 활용도 높은 고기능성 제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라푸마는 이번 시즌 아웃도어에 기존의 고어텍스(Gore-tex), 윈드스토퍼(wind stopper) 등의 고기능성 소재와 자체 개발한 첨단 소재 'LXT'의 비중을 높였다.

신상품 '프레시히트에버 다운 재킷'에는 쾌적함과 따뜻함을 동시 구현하는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땀이 많은 목∙겨드랑이∙손목 부위에 수분에 강한 '3M 신슐레이트'(3M Thinsulate) 소재를 삽입했다. 땀이 다운 충전재에 스며들지 않도록 날려보내고 세균의 증식을 막아준다.

유럽산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최고의 보온성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랑스 감성의 다운 스타일로 시크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남성용은 블랙∙베이지∙블루∙레드, 여성용은 블랙∙크림∙레드∙네이비∙라이트네이비∙다크오렌지컬러로 출시 됐다.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 LF 라푸마 '프레시히트노마드 다운 재킷'

'프레시히트노마드 다운 재킷' 역시 '프레시히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유럽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로 사용해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고어텍스(GORE-TEX) 원단과 심실링 기법을 사용해 완벽한 방수 기능도 제공한다. 내부에는 써모트론 발열 안감을 적용해 따뜻한 체온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은 최근 라이프스타일화 되어가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고안했다. 제품에 장착된 최고급 코요테 퍼(fur) 탈부착 후드와 허리 부분 스트링을 통해 몸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프레시히트노마드 다운 재킷'은 남성용은 블랙∙그레이시네이비∙와인 컬러로, 여성용은 다크카키∙다크네이비∙다크레드로 출시됐다. 가격은 59만8000원이다.

 ▲ LF 라푸마 'FX 라이트핏'

'FX 라이트핏'은 착화감과 안정성, 경량성이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된 하반기 대표 하이브리드 트레킹화 제품이다.

발 전체를 감싸는 과학적 공법으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한국인에 최적화된 신발틀(라스트)을 사용해 장시간 걸어도 발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고어텍스를 탑재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내구성을 높이고 내부 습기 배출속도도 빠르다. 아웃솔에는 하이드로-스토퍼(HYDRO-STOPPER) 소재를 사용해 젖은 땅이나 빙판 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해 활동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편안한 핏으로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도 안정된 착화감을 선사한다. 사선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라푸마만의 스타일 감각과 차별화된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블랙, 브라운, 라이트베이지, 민트그린, 바이올렛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LF 라푸마 관계자는 "아웃도어만이 가지는 탁월한 기능성과 더불어 스타일까지 챙기는 것이 이번 시즌의 핵심"이라며 "최첨단화 되는 기능과 상반되게 디자인과 컬러 등 디자인 면에서는 신사복의 디테일이 첨가되는 등 보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요소가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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