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팀]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집을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금리 대출을 이용해서라도 전세설움에서 벗어나려는 아파트 예비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게다가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착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더 큰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짐을 덜기 위해 최근 중소형 구성으로 착한 가격을 내세우는 경기도 광주시의 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2013년 2,197건에서 2014년 총 2,624건으로 19.4% 증가했다. 인근 용인시 처인구 2.7%, 용인시 수지구 15.6% 등 주변 지역에 비해 거래증감률이 높은 수준이다. 2015년 1월에서 7월까지 거래량 또한 2,524건으로 올해에도 광주시 아파트 거래량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강남과 분당 생활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경기도 광주 오포읍의 '서희스타힐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광주 오포추자지구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이번 달 15일 1차 조합원 모집 성공적 마감에 이어 2차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여 일반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광주 오포추자지구서희스타힐스'는 지하3층 ~ 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0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59㎡타입은 이미 100% 조합 모집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광주 오포추자지구서희스타힐스는3.3㎡ 당 800만원대 중반의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여 실입주금 8천만원부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공급가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3.3㎡ 당 800만원대 중반의 착한 가격은 광주시 평균 매매가격(3.3㎡ 당 894만원)은 물론이고 분당 전세가격(1,380만원대)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특히, 최근 오포읍에 분양돼 평균 2.1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된 'e편한세상 오포3차'(3.3㎡ 당 1,200만원대)보다도 크게 저렴한 편이라 실수요자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수도권내 최단기간으로조합원이 모집되고 있다.
관계자는 "특히 광주 태전아이파크와 광주 태전 현대 힐스테이트 등 경쟁사의 분양가와 비교할 때 가격경쟁력이 있어 수요자들은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오포읍 일대는 분당과 바로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광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분당생활권이다.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분당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경안천 문형산 백마산 등이 있어 쾌적하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포초교를 비롯해 태전중광남중•고교 오포도서관오포읍사무소 등도 인근에 위치해 가깝다.
현재 한국자산신탁을 통해 부담금 수납 및 사업비 진행 등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도급순위 30위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전체 시장에서 절반이상의 사업을 추진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문의: 1644-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