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블랙프라이데이'에 화장품 브랜드숍도 '세일'
상태바
미국발 '블랙프라이데이'에 화장품 브랜드숍도 '세일'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11월 27일 16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샤, 어퓨, 토니모리, 더샘, 홀리카홀리카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미국발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국내 일부 브랜드숍도 세일에 들어갔다.

먼저 미샤는 오늘부터 28일까지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 개 제품 구입 시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는 '1+1'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구입한 품목 이외에도 동일 라인, 동일 가격의 다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미샤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에는 반나절만에 주요 제품이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어퓨는 다음달 5일까지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미 버터 섀도우', '에브리데이키싱 립밤'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순우유 휘핑 바디크림', '에센셜소스 스네일 바이탈 크림' 등의기초 제품들도 50% 할인 가격에 선보이며, '에센셜소스 솔트 크림', '에센셜소스 마이크로에센스' 등 어퓨의 베스트 셀러 제품들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홀리카 홀리카는 29일까지 11월 '브랜드 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리카 홀리카의 블랙프라이데이인 이번 '브랜드 데이'는 인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스킨 앤 굳 세라' 라인 일부 품목과 12월 각종 모임과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마술봉 마스카라 2X', '쥬얼라이트 메이크업' 라인까지 다양한 품목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샘은 28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1+1' 행사를 진행한다. 더샘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지정된 10대 품목에 대해서 1개 구입 시 동일 제품 또는 동일 라인의 제품을 1개 추가 증정하는 1+1 형식으로 진행된다.

10대 품목에는 색조 메이크업 인기 아이템인 '샘물 싱글 섀도우&블러셔'를 비롯,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스킨케어 '듀이러브' 라인, 1일 1팩 열풍으로 사용량이 점차 늘고있는 '마스크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까지 포함되어 부담 없이 풍성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토니모리도 28일까지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블랙프라이데이 빅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평소 세일을 잘 진행하지 않았던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크림'을 50%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이돌 눈썹 틴트로 유명한 '7Days 타투 아이브로우'와 건조한 바디를 촉촉하게 케어해줄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 바디 워시 & 바디 로션',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아이톤 섀도우'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립톤 겟잇 틴트'는 20% 할인된 가격인 6400원, 토니모리의 대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비씨데이션'과 '비씨데이션 올마스터'는 40% 할인이 적용돼 각각 1만 1280원대, 1만 188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미샤, 어퓨, 토니모리, 더샘, 홀리카홀리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