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플래그십스토어 배경으로 세련된 겨울룩 선보여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패션 매거진 '엘르'가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늦은 밤 버버리 플래그십스토어의 문이 닫힌 후 금빛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내부에서 진행됐다.
유리는 '엘르' 화보를 통해 강렬한 메이크업과 높이 묶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변신,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급스런 패턴의 드레스, 트렌치코트에 숄을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하거나, 실크 크레이프 드레스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등 화보 속의 모든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소녀시대 유리는 새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동네의 영웅(가제)'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고, 얼마 전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판타지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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