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공차·에버랜드에서 티머니 사용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티머니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공차매장과 에버랜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티머니를 터치함으로써 빠르고 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전국 공차 매장에서 20% 할인 서비스도 진행된다. 티머니로 결제하면 전체 제조음료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이제 공차와 에버랜드를 찾는 많은 소비자들이 티머니를 통해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티머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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