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섀르반 '삼둥이 올인원 스키복'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 '섀르반'은 지난해 베스트셀러 아이템 '올인원 스키복'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불어 배우 송일국의 세 자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겨울 패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인원 스키복은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삼둥이가 착장한 뒤 크게 화제를 모았다. 올해 해당 스키복을 찾는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예년보다 1개월 먼저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 '올인원 스키복'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스키장은 물론 한 겨울 야외활동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볍지만 보온성이 우수한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방수·발수·투습 기능이 우수한 코팅소재를 더해 추운 겨울에도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스키복 앞면 양쪽 지퍼 부착으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한결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키장 패션을 완성해준다.
섀르반 겨울 화보를 통해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올인원 스키복'을 착용하고 달에 착륙한 탐험대 모습을 연출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섀르반 올인원 스키복은 작년 겨울 삼둥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착용한 이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가 있었던 아이템"이라며 "올 겨울 기능과 디자인을 더욱 강화해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스키복을 입고 더욱 따뜻하게 야외에서 뛰어 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섀르반만의 유니크한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다양한 기능성 스키 재킷과 팬츠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부연이다.
이번 '삼둥이 올인원 스키복'은 블루, 핑크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14일부터 전국 섀르반 매장과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