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 뷰토리와 최가을헤어드레서 교육·시스템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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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뷰토리와 최가을헤어드레서 교육·시스템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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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통해 미용업계 중소형 살롱에 교육, 시스템 문제 해법 제시

   
▲ 좌측 ()나눌 김종근 사장, 가운데 ()나눌 이철 대표, 우측 ()뷰토리 강동구 대표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커커 그룹의 계열사인 (주)나눌(대표 이철)과 (주)뷰토리(대표 강동구)가 지난 2일 교육과 시스템을 교류하는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눌은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오가닉 제품 유통 전문기업이며 지난 7월 론칭한 천연 유래 성분의 친환경 제품 브랜드인 '올라잇(O'right)'으로 업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눌 관계자는  "뷰토리와 교육과 시스템을 교류하는 협약을 맺음으로써 국내 미용업계의 중소형 살롱들에게 교육을 포함한 시스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의 뷰티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나눌의 이철 대표와 뷰토리의 강동구 대표 외 다수의 가맹점주들이 참석했으며, 국내 미용업계 최초로 시스템 협업을 통한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데 성공을 기원했다.

이후 나눌은 영국 런던 비달사순의 강사를 역임한 웬디 교육이사를 주축으로 뷰토리의 대표 헤어 살롱 브랜드 '최가을헤어드레서' 지점 44개에 교육 및 시스템 제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협약식을 주도한 나눌의 김종근 사장은 "국내 미용업계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주)뷰토리 강동구 대표는 "앞으로 최가을헤어드레서는 기존과 다름없이 프랜차이즈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나눌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시스템 단점을 보완하고, 국내 미용업계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커커 그룹은 2015년 1월 이철헤어커커 실제 운영 매장 200호점 달성 및 27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미조형상설계 유한공사와의 MOU 체결 ▲나눌의 친환경 제품 브랜드 '올라잇' 한국 독점권 획득 ▲뷰토리와 업무협약 체결까지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11월에는 AHF KOREA라는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사진 =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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