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이달 연금복권과 즉석복권 1등 당첨금액 총 82억원에 달해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나눔로또(대표 양원돈)는 추석 연휴가 있는 이달 연금복권과 즉석복권 1등 당첨금액이 총 82억 원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여기에 판매액에 따라 당첨금액이 달라지는 로또 당첨금까지 더하면 추석 연휴 남아있는 당첨금액은 약 110억원 이상일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추석 시즌 연금복권 제222회 차 1등 두 명의 당첨금은 각 12억으로 총 24억이다. 아직 1등 당첨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즉석복권 스피또500 1등 4명(8억), 스피또1000 4명(20억), 스피또2000 3명(30억)의 당첨금을 합하면 남은 즉석복권의 1등 총 당첨금은 약 58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7년간의 추석 시즌 로또 1등 평균 당첨금 약 31억원을 더하면 약 113억원이 올 추석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5년간 추석시즌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 분석 결과 10이 총 3회로 가장 많이 추첨됐다. 이어 각각 2회씩 추첨된 행운의 번호는 5, 16, 17, 21, 23, 27, 32였다.
로또 명당을 방문할 시간이 부족하고 평소처럼 복권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점을 소개한 '로또 지도'를 챙겨두면 좋다. 이색적인 장소에서 우연히 구매한 로또 복권이 한가위행운을 안겨줄지도 모른다.
로또는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 방향으로 옥산휴게소, 금강휴게소, 칠곡휴게소, 경주휴게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상행의 경우 옥천휴게소 '로또명당매화점'을 방문하면 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홍성 휴게소, 고인돌 휴게소, 서울방향으로 고인돌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로 휴게소 '로또나라', 과천봉담고속도로 의왕 톨게이트 '하이웨이 로또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외의 로또 판매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