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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브로너스, 착한 성분·가격 '추석 선물세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는 추석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정가 대비 40% 저렴한 가격의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매직솝 중 아시안 타입에 맞춰 제작된 체리블라썸(475ml)과 동일한 용량의 매직솝 1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추가로 미니사이즈 매직솝(59ml) 1종과 전용 거품용기, 스킨과 미스트로 사용 가능한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59ml), 바디전용 샤워볼을 선물박스와 함께 제공한다.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세안은 물론 샴푸, 바디 샤워까지 한번에 가능한 멀티 클렌저다. 유기농인증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을 고농축 블렌딩해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는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로 식물성 유기농 성분이 각질과 피부결 정돈에 효과적이며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준다.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미스트로 사용하거나 화장솜에 적셔 마스크 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세트는 정가보다 40% 할인된 3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 공식홈페이지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성분으로 만든 최상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기획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명절에는 값비싼 선물 대신 소중한 사람의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특별한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상업적 광고 없이 소비자 입소문 만으로 157년 5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5년 연속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전 제품에 농무부 산하 USDA Organic과 독일 BDIH, 유럽 NATRUE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포함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