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신입행원 500명 채용…18일 접수마감
상태바
KEB하나은행, 신입행원 500명 채용…18일 접수마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EB하나은행, 신입행원 500명 채용…18일 접수마감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이 오는 18일 23시까지 500여명의 정규직 인력을 모집하는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15일 은행 측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작년 채용인원 118명에 비해 4배 이상 규모가 늘었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합숙면접, 임원면접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은 오는 18일 23시까지 당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로 제출하면 된다. 30일 서류합격자 발표를 거쳐 11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직 직군은 수신, 외환, 가계∙기업여신 등 영업점 일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채용에서도 지역본부 영업 활성화와 지역인재 고용창출을 위해 지방지역 근무희망자 우대제도와 통계학을 포함한 이공계 전공자 우대를 시행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우수인재의 채용범위 확대를 통해 정부의 고용안정 정책에 부응할 뿐 아니라 금융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우수인재를 대거 확보할 수 있도록 공정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