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원, 한국프로골프 시니어골프대회서 우승
[이슈팀] 박부원이 제5회 그랜드CC배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박부원은 전일 충북 청원군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김완태가 1타 뒤진 8언더파 136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60세 이상이 참가하는 그랜드 시니어부에서는 최상호(타이틀리스트)가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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