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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진주 전지훈련 실시
[이슈팀]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경상남도 진주에서 추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하동에서 열리는 실업연맹전에 출전, 2015-2016 V리그를 준비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주에서 체력, 기술훈련을 진행한다.
진주 진양호의 365계단인 '1년 계단'을 오르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일정을 구성했다. 선명여고와의 평가전도 시행한다.
내달 4일부터는 경상남도 하동에서 열리는 2015 한국실업연맹전에 출전해 번외 경기를 한다.
정지윤, 나현정, 한송이, 이소영,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 등 주요 선수를 제외한 유망주 9명이 실업연맹전에 나서 실전 경기감각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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