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경찰 '동영상 유포자까지 확대 수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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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경찰 '동영상 유포자까지 확대 수사 실시'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8월 26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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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경찰 '동영상 유포자까지 확대 수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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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에서 몰카(몰래카메라)를 촬영한 20대 여성 용의자가 검거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워터파크, 야외수영장 등 탈의실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28세 여성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워터파크 용의자는 검거 당시에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조사과정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검거된 용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몰카 촬영을 제안한 남성과 동영상 유포자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여자가 찍었다니"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몰카는 질낮은 범죄"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돈이 그렇게 급했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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