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자녀의 영유아 생활 기록 책으로 담는 '스토리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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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자녀의 영유아 생활 기록 책으로 담는 '스토리북'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15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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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자녀의 영유아 생활 기록 책으로 담는 '스토리북'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다음카카오 자회사인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는 자녀의 영유아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토리북'을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키즈노트 측의 설명이다.

'스토리북'은 자사의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에 기록했던 자녀의 생활모습들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토리북 서비스를 통해 알림장, 댓글을 포함한 키즈노트로 공유했던 모든 내용을 인쇄해 소장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라도 키즈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녀의 스토리북을 손쉽게 제작하고 주문하는 것이 가능하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스토리북'은 키즈노트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영유아 교육 환경을 계속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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