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업계 첫 친환경 인증 획득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대표 김지만)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은 환경 부하를 줄이도록 체계화된 서비스를 선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쏘카는 자동차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과 대중교통환승 할인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 받았다.
쏘카 김지만 대표는 "이번 친환경 인증을 통해 국내 기준에 맞는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준수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