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키즈노트-어린이집연합회 '스마트알림장' 업무협약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와 자회사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소속 4만3000여 어린이집이 키즈노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다음카카오와 키즈노트는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문서 간소화를 위한 서비스연구∙개발에 적극 나선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국내 최대 영유아 기관 전용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키즈노트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제 전국의 어린이집과 가정, 보육교사와 부모님에게 보다 나은 스마트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보건복지부에 소속된 법정 단체로 국내 4만3000여 어린이집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지난 12월 다음카카오에 인수된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 식단, 사진, 공지사항 등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부모에게 전달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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