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전국 20개 중소도시에 쏘카존 50개 추가 오픈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카셰어링 업체 쏘카(대표 김지만)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0개 중소도시에 쏘카존 50여 곳을 추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의정부, 구리, 남양주 등 경기 일부 지역과 강릉, 춘천 등 강원지역 등에 쏘카존이 추가된다. 아산, 청주 익산, 여수, 구미, 안동 등에도 서비스를 신규 투입한다.
쏘카 관계자는 "구정 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카셰어링을 통해 도로 위 자동차도 줄이고 귀성길 스트레스도 줄여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