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이기원 대표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이기원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자사주 9만2167주를 추가 매입했다. 평균 구매 가격은 2만1579원으로 약 20억원에 이른다.
이번 매입을 통해 이기원 대표는 총 19만2167주를 보유하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자사주 추가 매입 이유는 보다 확실한 책임경영 의지의 표명"이라며 "빠르고 강한 조직을 구성해 장기적으로 온라인, 모바일, 웹보드 사업을 성공시켜 네오위즈게임즈의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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