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 '30일 무료 환불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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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박스 '30일 무료 환불 서비스' 도입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12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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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뷰티큐레이션이커머스 미미박스는 '30일 무료 환불 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매일로부터 30일 동안 구매 제품을 무료로 환불해주는 제도다. 사용하지 않은 제품뿐만 아니라 사용한 제품도 환불해준다.

온라인으로 화장품 사기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 할 뿐만 아니라 미미박스에서 판매중인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회사측은 초기 소비자 반응을 본 후 점차 무료 환불 보장 서비스품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하형석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화장품을 사용해본 후 구매할 수 없어 온라인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30일 무료 환불 보장 서비스 시행과 함께 보다 편리하고 현명한 구매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미미박스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미미박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미미박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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