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GOL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3 GOLD'는 주요 녹화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 ADAS 기능인 △차선이탈경보 △앞차추돌경보 △음성인식시스템 △ 포맷프리 기술(NxFS)까지 갖췄다.
특히 포맷프리 기술(NxFS)로 녹화 영상 저장의 안정성을 높였다.
블랙박스 내의 메모리카드를 오류방지와 수명연장을 위해 주기적으로 포맷했던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별도의 포맷없이 영상 파일안정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 후방 풀HD 및 HD화질, 4인치 와이드 터치LCD 탑재. 쇼크센서를 통한 이벤트녹화 기능과 상시녹화, 주차녹화 기능이 탑재됐으며 음성안내, 메모리자동관리 및 방전보호 기능, PIP(Picture in Picture) 드래그&드롭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전용뷰어의 디지털줌 및 번호판 보정기능과 차량 내부 온도에 따라 LCD 화면이 자동으로 컨트롤 되는 오토세이버 기능까지 지원한다.
김범수 대표이사는 "ADAS 및 블랙박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이를 통한 해외 진출 노력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최고의 기술력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ADAS 및 블랙박스 글로벌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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