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윤희 선수의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윤희 선수는 2012년 12월부터 하이트진로 양궁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윤희 선수는 입단 이후 2014년 세계양궁연맹 1차 월드컵 양궁 컴파운드 혼성부에서 금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비인기 종목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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