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300:제국의 부활'의 여주인공 에바그린의 정사신이 화제다.
한편 6일 개봉한 영화 '300:제국의 부활'은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서 31.9%로 1위를 차지,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악녀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은 에바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여전사.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위험한 매력을 지녔다.
적군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배 안에서 펼치는 정사신는 전투 장면을 능가하는 강렬함으로 명장면으로 꼽힌다.
에바그린은 한 인터뷰에서 정사신에 대해 "온 몸에 멍이 들었다.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밝혔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