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WC 사물 인터넷 |
MWC 사물 인터넷, 스스로 정보 얻는 스마트기기…실현 가능할까?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MWC 사물 인터넷 소식이 화제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가 27일 폐막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MWC는 모바일 시장이 향후 ICT 융합기술을 통해 사물인터넷 시장으로 확장해 갈 가능성을 재확인 한 자리였다.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사람의 도움 없이 센서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일례로 스마트폰이 스스로 아침 출근길 정체 소식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 평소보다 기상 알람을 일찍 울리도록 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등 국내 전자 업체들은 이번 MWC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을 발표하고 시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WC 사물 인터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WC 사물 인터넷, 예전에 영화에서만 보던 것들이 실현 가능한 기술로 진화했네요" "MWC 사물 인터넷, 명칭이 어색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MWC 사물 인터넷, '사물'은 왜 붙인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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