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유라이브 U5'가 지난달 16일 홈쇼핑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자마자 매진을 기록해 오는 5일 2차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미동전자통신의 국내 최초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는 지난달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됐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 시간 중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2차 판매는 프라임타임에 편성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유라이브 U5'는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2채널 ADAS 블랙박스다.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주행·주차 중 녹화 기록 등 기본 기능도 최고사양으로 만들어졌다.
또 3차원 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3D GUI), PIP(Picture in Picture) 기능, 에어터치, 디지털 줌(Zoom), 번호판 보정 기능까지 갖췄다. 이 외에도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와 4단계의 전압차단·차단시간 설정, 더욱 정밀해진 충격 센서는 주차 중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해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은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교통 사고 원인 규명에서 사전 예방의 차원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 기술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