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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정유미 (자료사진) | ||
유아인 정유미, 연하남과 입 맞춘 정유미… 쓰레기 '긴장'해야 할 듯
'유아인 정유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서울 행당동 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언론시사회에 장형윤 감독과 더빙을 맡은 배우 유아인, 정유미가 참석했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에서 정유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일호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날 정유미는 "이렇게까지 관심 받을 거라 생각 못했다"며 "이런 자리가 이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아직 많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유아인에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는 소심한 얼룩소와 허당 로봇소녀의 모험을 그린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유아인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정유미, 의외의 조합", "유아인 정유미, 재밌겠다 우리별", "유아인 정유미,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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