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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 국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주도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호텔 분양이 시작됐다.
에스알디주식회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분양형 호텔 'M-STAY(엠스테이) 호텔 제주' 분양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엠스테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99㎡, 총 330실 규모다. 수영장, 회의실, 연회장, 카페, 레스토랑, 마사지센터 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시 1년 중 7일 객실 무료사용과 연 11%의 수익률 확정보장,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엠스테이 호텔 제주는 기존 제주도 내 레지던스 오피스텔처럼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기에 사업 자체에 대한 안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시행사 측은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위해 ㈜세성글로벌관광 및 북경관광공사와 중국관광객 유치사업합작 MOU를 체결했으며, 현대 아산이 시공 및 운영 지원 컨설팅 지원을 맡기로 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최근 중국 관광객과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면서 숙박시설이 관광수요에 비해 과부족 상태"라며 "엠스테이 호텔 제주 투자자는 높은 확정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곡동에 위치한 엠스테이 호텔 제주(www.m-stay.or.kr) 모델하우스는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내방 시 신속한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 1566-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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