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해성옵틱스(대표이사 이을성)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해성옵틱스는 오는 6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해성옵틱스는 휴대폰용 렌즈 및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899억9400만원의 매출액과 140억9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주요주주는 이을성(16.24%) 대표 외 6인이며 이들의 보유 지분은 39.49%다. 공모금액은 216억1500만원, 액면가 500원, 발행가액은 6600원이다. 상장 주선은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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