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의 유아용 스킨케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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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의 유아용 스킨케어 4종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0월 24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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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유아용품기업 쁘띠엘린(대표 이남진)은 캐나다 대표 친환경 브랜드인 에티튜드의 스킨케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베이비 로션 2종, 쓰리인원(3in1)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베이비 로션은 무향, 아몬드·바닐라향, 3in1 제품은 무향, 석류∙벚꽃향이 출시됐다. 4종 모두 300ml에 2만2000원이다.

제품에는 청정 캐나다 지역에서 재배된 친환경 원료만이 사용됐다. 캐나다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았다는 'CARCINOGEN FREE(발암물질 프리)' 로고가 전성분 표시와 함께 패키지에 표기됐다.

베이비 로션에 함유된 천연 소이빈 오일, 쉐어버터 성분은 신생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올리브와 아몬드 오일은 영양을 공급해 사용부위를 매끄럽게 만든다.

3in1 제품은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의 기능을 하나로 만든 상품이다. 코코넛 추출물을 포함한 천연 성분들이 순하게 클렌징을 도와준다. 상큼한 천연향을 은은하게 풍긴다. 연약한 신생아가 사용해도 눈 따가움, 피부 자극이 없다.

쁘띠엘린 강종근 마케팅 본부장은 "친환경 성분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나다의 에티튜드 스킨케어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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