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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5S 예약 판매 | ||
아이폰5S 예약 판매, 18일 오후 3시부터 실시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아이폰5S 예약 판매가 국내시장에서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SK텔레콤과 KT는 오는 25일 출시가 예정된 아이폰5c와 아이폰5s의 예약판매를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받는다고 이날 발표했다.
양사는 T월드다이렉트(tworlddirect.com)와 올레닷컴(olleh.com)에서 선착순 5000명의 온라인 예약가입자를 받는다. 오프라인 대리점 예약가입은 출시 직전까지 계속 진행한다.
아이폰5s의 출고가는 기존 아이폰5와 같이 16GB 모델이 81만4000원, 32GB 모델이 94만6000원, 64GB 모델이 107만8000원이다. 아이폰5c 16GB 모델 출고가는 70만4000원이다.
이통사들은 중고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인 '에코폰', '그린폰'을 통해 아이폰5s•5c 구입시 이용할 수 있는 중고 스마트폰 보상판매 등도 운영한다. 이를 이용하면 아이폰5s를 최저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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