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하이힐아울렛(대표 정성욱)이 추석을 맞아 어린이 선물 마련을 위한 '키즈대전'을 연다.
14일 업체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브랜드의 아동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22일까지 닥스키즈에서는 운동화와 구두를 9900원에, 세무앵글부츠를 3만3600원에 판매한다. 가을 신상품도 4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뜨와에서는 가을내의를 1만7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며 트리시에서는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9900원, 1만9900원에 내놨다.
아디다스 키즈와 나이키 키즈 트레이닝 세트도 각 6만9000원, 5만3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가위 맞이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15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치약 6개 세트, 카놀라유 세트, 스팸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한달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교환권도 준다.
하이힐아울렛 관계자는 "고객들이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마련하고 고가의 겨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전을 진행 중"이라며 "세트 상품을 잘 활용하면 기존 할인가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