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수능 전 마지막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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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수능 전 마지막 시험대"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9월 03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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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모의고사(자료사진)

9월 모의고사 "수능 전 마지막 시험대"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2014 수학능력평가시험의 마지막 시험대인 9월 모의고사가 전국에서 실시됐다.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9월 모의고사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23개 고등학교와 263개 학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고사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64만2973명으로 재학생은 56만1922명, 졸업생은 8만1051명이다.

9월 모의고사 영역별 선택비율은 국어 A형이 51.6%, B형이 48.4%이고, 수학 A형은 70.0%, B형은 30.0%다. 영어 A형은 24.9%, B형은 75.1%로, 지난 6월 모의평가 때보다 B형을 선택한 비율이 7.2% 포인트 내려갔다. 사회탐구는 56.1%, 과학탐구 38.9%, 직업탐구는 5.0%다.

9월 모의고사 실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9월 모의고사 보고 수능 대비 잘하길", "9월 모의고사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9월 모의고사 잘 봤으면 좋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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